남편의 특별한 휴가 마지막날 찾은 보나리베 남편이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기 전날 남편과 든든하게 장어구이 점심을 먹고 찾은 곳. 바로 남양주 별내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보나리베. 이전에 첫째 아이 친구 엄마들과 한 번 와봤는데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남편과 보나리베를 가보았다. 평일이지만 점심 이후 시간이라 1주차장은 자리가 없어 2주차장에 주차했다.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평일엔 언제와도 주차는 걱정 없는 것 같다. 보나리베 제 2주차장에 주차하면 뒷문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니 보나리베 별관이 나왔다. 보나리베 별관은 보나인데 여긴 노키즈존! 온통 깨질 수 있는 도자기 제품, 콜렉션이 모여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가도 된다고 해도 나라도 굳이 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