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코로나 입맛 없을 땐 본죽 포장 지난 주말에 첫째가 미열이 있고 몸이 으슬으슬하다고 했습니다. 또 남편은 그 날 아침 일찍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수면 내시경 이후 몸이 많이 힘든지 누워 있었습니다. 이럴 때 죽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 집 근처 본죽&비빔밥 하계점에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서는 소고기야채죽 2개를, 저를 위해선 제육볶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전 뭔가 좀 매콤한게 당겼습니다. 아이들이 몸이 안 좋거나 속이 안 좋다고 하면 전 무조건 본죽 포장 주문을 합니다. 아파트 후문 쪽에 본죽&비빔밥 하계점 매장이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굳이 배달하지 않아도 될 가까운 거리라 전화 주문 후 15분 후에 찾으러 가면 항상 잘 포장하여 바로 건네 주십니다. 본죽 하나 집 근처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