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포토부스 BROOM STUDIO에서 인생네컷 추억 만들기 어릴 적 중고생 시절엔 스티커사진이 유행이었지요? 요즘은 셀프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가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인생네컷이라고 불리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그냥 그렇게 지나치기만 하다가 대학로 혜화에서 송년회 모임이 있던 날 다같이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대학로 한 블럭 지날 때마다 보이는 다양한 셀프 포토부스 가게들. 지나가면서 파란색 조명이 눈에 띄었던 곳을 찜해두고는 뮤지컬 관람 후 다시 찾아갔습니다. 셀프사진관 이름은 바로 비룸 스튜디오(BROOM STUDIO) 입니다. 파란색 간판과 내부 조명이 정말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어두워지니 더욱 주목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바로 옆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