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겨울 아이템 준비 이번 주 낮 기온 영하 10도를 확인하고서는 아 이제 정말 진짜 겨울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춥다고 집에만 있을 건 아니죠? 추워도 나가서 걷고 뛰고 놀아야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튼튼하게 씩씩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기는 걸리면 안되니까! 차근차근 아이들의 겨울 아이템 준비를 해왔답니다. 그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구입한 제품이 바로 텀블러 크로스파우치, 터블럼 가방입니다. 둘째는 진작 보냉보온 기능이 있는 빨대물병을 사주었는데 첫째는 조금 늦었습니다. 딸깍 하면 뚜껑이 열리면 보온보냉 텀블러를 사주고 나니 텀블러가방이 필요하더라고요. 코로나19 이후로 초등학교에 꼭 물통을 챙겨서 가는데 급식실로 이동할 때 물통을 크로스로 매고 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