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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키즈 칫솔 포켓몬스터 꼬부기 세트

우리집 모든 것의 포켓몬화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전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조금 관심이 뜸해지나 싶더니 요즘 다시 포켓몬 카드 모으기와 바꾸기에 재미를 들인 두 형제.. 그렇게 포켓몬 사랑은 지속되고 있고 나는 기왕 사는 생활용품 중 포켓몬이 보이면 자연스레 그걸 선택하게 된다. 두 아들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랄까. 페리오 키즈 칫솔 3단계 꼬부기 세트 구입! 최근 내가 선택한 포켓몬 생활용품 아이템은 칫솔이다. 원래도 꼬부기 피카츄 칫솔을 낱개로 사서 쓰고 있었는데 칫솔도 만족스럽고 해서 다시 사려고 검색하다가 스페셜 에디션 처럼 나온 세트를 발견! 손이 가요 손이 가.. 세트에 손이가요..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그렇게 우리집에 배송되어 온 꼬부기 칫솔 치약 세트. 칫솔이 3개나 들어가 있고 귀..

카테고리 없음 2022.11.28

오늘의 힐링~ 마이알레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디저트 카페

엄마들의 힐링 타임, 한낮의 카페 초딩, 유치원 아이들을 둔 엄마들의 유일한 휴식 타임은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키고 난 후부터 약 2~4시간 정도가 전부다. 일찍 학교가 끝나는 날엔 2시간일 때도 있다. 그 사이에 바쁘게 집안일도 하고 밀린 정리도 하고 정말 귀찮지만 밥도 챙겨먹다 보면 시간은 정말 말그대로 순삭이다. 내게는 그런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한 달에 한 번 힐링 타임을 갖는 엄마들의 모임이 있다. 이 날의 모임 장소는 바로 남양주 다산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스페이스원! 이 날 점심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찾은 곳은 마이알레 카페. 내가 알기로는 과천에 아주 큰 식물원 온실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현대백화점이나 아울렛 몇 군데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지난 번에 왔을 때도 평일임에도 사람이 ..

카테고리 없음 2022.11.25

아이들 장 건강을 위한 선택! 세노비스 키즈 유산균

응가 신호가 잦아진 첫째를 위해 골라 본 키즈 유산균 아이가 태어나면 신생아부터 먹이는 영양제가 몇 가지 있는데 비타민D와 유산균이 그것. 유산균은 정말 꾸준히 먹여온 거 같다. 내 꺼 영양제 하나 뭐 챙겨 먹기는 그렇게 귀찮아도 두 아이 영양제 유산균은 매일 저녁 빼먹지 않고 챙겨주었다. 다른 무엇보다 먹는 것이 가장 아이들의 건강의 기초가 되어 주리라는 믿음으로 맛은 어떨지 몰라도 고기 채소 골고루 담긴 반찬과 유산균을 포함한 영양제 몇 가지는 항상 챙겨주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조금 크니 하나 두개씩 하루 이틀 영양제를 빼먹기도 했다. 아이들이 응가를 하루 한 번 바람직하게 할 때면 몇 번씩 유산균을 건너뛰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첫째가 자꾸 응가 신호가 온다며 화장실에 갔다가 허탕을 치고 ..

카테고리 없음 2022.11.23

노원 하계 브런치 레스토랑은 여기 37.5 브런치 다이닝!

전 회사를 함께 다닌 퇴사자들과의 브런치란- 내가 직전에 그만둔 회사는 무려 9년 가까이 다닌 회사였다. 그 회사에서 나보다 1개월 늦게 입사한 같은 팀 동생이 얼마 전 퇴사를 했고 우린 퇴사자 3명의 모임.. 퇴사자 모임을 도모하기로 했다. 우리 둘 보다 몇 년 더 일찍 그만둔 언니는 재택 근무를 하며 일을 계속하고 있어서 언니는 맘 먹고 연차를 냈고 우리 둘은 부지런히 아이들을 등원시켰다. 첫째 아이 하교가 12시 50분이라는... 나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안하게도 우리 동네로 모인 세 명. 우리는 노원 하계동에서 꾸준히 핫하고 인기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37.5로 가기로 했다. 외부에 초록초록한 화단이 있어 더 산뜻해보이는 37.5 브런치앤다이닝. 나는 동네에 있는 곳이다보니 퇴사 후 엄마..

카테고리 없음 2022.11.22

남양주 별내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보나리베 두번째 방문

남편의 특별한 휴가 마지막날 찾은 보나리베 남편이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기 전날 남편과 든든하게 장어구이 점심을 먹고 찾은 곳. 바로 남양주 별내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보나리베. 이전에 첫째 아이 친구 엄마들과 한 번 와봤는데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남편과 보나리베를 가보았다. 평일이지만 점심 이후 시간이라 1주차장은 자리가 없어 2주차장에 주차했다.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평일엔 언제와도 주차는 걱정 없는 것 같다. 보나리베 제 2주차장에 주차하면 뒷문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니 보나리베 별관이 나왔다. 보나리베 별관은 보나인데 여긴 노키즈존! 온통 깨질 수 있는 도자기 제품, 콜렉션이 모여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가도 된다고 해도 나라도 굳이 가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2.11.21

친구 퇴사 선물로 선택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장미수

전 직장 동료이자 친한 동생 퇴사 선물을 사다! 전 직장에서 한달 차이로 입사해 나와 9여년을 함께 다닌 동료가 최근에 퇴사를 했다. 나보다는 오래 다닐 거 같았지만 같은 해에 퇴사하다니. 뭔가 우리의 시대가 저무는 느낌이랄까. 우리만의 생각이고 회사는 아무 생각 없겠지만 그런 알 수 없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퇴사할 땐 남은 다른 이들과 나를 배웅해주었기에 그녀의 퇴사 소식을 듣고 퇴사 선물을 꼭 사주고 싶어서 뭐가 좋을지 고민해봤다. 고민 고민 하다가 최근에 내 생일 때 내가 선물 받은 ㅎㅎ 장미수 ㅎㅎ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이 생각났다. 나도 화장품 브랜드를 많이 아는 건 아니라 생소했는데 조금 찾아봤더니 역시나 괜찮은 브랜드! 미스트로 쓰기도 좋고 토너로도 쓸 수 있는 제품인데 향이 정말 참 좋아서..

카테고리 없음 2022.11.20

부모님 결혼기념일!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시옫케이크에서 준비

부모님의 4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우리 첫째 아이 생일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같은 날이다. 엄마는 손주의 생일을 챙기러 손수 백설기케이크에 수수팥떡을 해서 생일날 오시는데 그러면 나는 아이의 생일과 함께 아빠엄마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할 작은 무언가를 준비하곤 했다. 작년엔 우리집에서 오빠네 가족과 다같이 셀프 가족 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는 뭘 할까 하다가 앙금떡케이크가 생각났다. 올해는 무려 40주년 결혼기념일이라 뭔가 더 성대하게 ㅎㅎ 했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하여 언제봐도 참 곱고 예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면 괜찮지 않을까하여 새언니와 간단히 논의 후 우리 동네에서 가까우면서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곳으로 검색해봤다. 그리고 찾게 된 시옫케이크!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해 있어 우리집에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1.18

포켓몬 컬러 비즈 메가 에볼루션 테마 리뷰

내가 이걸 왜 샀을까- 6살 둘째가 처음 컬러 비즈를 접한 건 캐치티니핑.. 영어 놀이 수업 가는 길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앞에 내걸고 파는 걸 보고서는 하도 사달라고 사달라고 해서 캐치티니핑 믿어핑, 조아핑 등 총 3개를 사서 만들었었다. 크지 않았고 컬러가 거의 한 톤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조금 시간이 걸려도 아이 혼자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 그 이후 컬러 비즈에 재미를 들인 아들은 다른 컬러 비즈도 사달라고 사달라고~ 이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컬러 비즈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는 또 굳이 열심히 검색을 하여 포켓몬 컬러 비즈를 찾아내고야 말았다. 찾지 말았어야 한.. 포켓몬 컬러 비즈.. 휴대폰으로 상품을 보여주는 순간 사달라고~~ 2만원이 넘는 가격대에 이전에 샀던 3천원 짜리 비즈와는 비..

카테고리 없음 2022.11.16

푸라닭 순살과 기름떡볶이 달콤맛 레귤러컷 조합 칭찬!

푸라닭으로 정착한 이유 아이들이 먹는 치킨은 무조건 안 매워야 하는데 요즘 보면 후라이드 치킨도 후추 맛이나 염지가 세게? 되어 매운 경우가 많다. 안 매우면 약간 느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아직 어린 우리 두 아들들은 매운 맛에 무척 약하므로 한참 찾고 찾다가 푸라닭 오리지널 순살에 어느 정도 정착을 하게 되었다. 푸라닭도 둘째는 살짝 맵다는데 그래도 꽤 먹는 편이고 첫째는 정말 혼자서 5개는 순삭이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은 아이인지라 이 정도면 정말 잘 먹는 거다. 하여 우리는 특별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푸라닭 주문~ 이 날도 아이들이 꽤 많이 아프고 나서 좀 회복이 되던 때였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다 길래 죽만 먹인게 미안하기도 해서 푸라닭을 주문했다. 4인 가족이 먹을거라 푸라닭 순..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춘천 원조 감자빵 감자밭 카페에서 포장해서 먹기

뭐니뭐니해도 원조가 제맛이지 예전에 회사 다니던 시절 동료가 감자빵을 사온 적이 있었다. 온라인 주문으로 냉동된 빵을 사와서 같이 먹은 적이 있는데 오 이거 맛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파바 라던지 몇몇 유명 베이커리 카페에서도 감자빵을 맛볼 수 있었다. 비슷한 맛이나 원조와는 다른 맛이 아쉬웠다. 춘천 여행을 갔을 때 사실 감자밭 감자빵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남아 소양강댐을 보러 가자며 가는 길에 카페 거리 옆에 있는 감자밭 카페를 발견한 것이다. 오! 맞다. 춘천에 있다고 했었지~! 바로 내려서 카페에 가고 싶었지만 우리는 소양감댐으로 향하던 길... 남편에게 저게 바로 그 유명한 감자빵이라며 연신 말하며 소양강댐으로 향했더랬다. 그리고 소양강댐을 둘러보고 숙소로 향하는 길....

카테고리 없음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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