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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따끈한 국물 요리 배민1 주문 난바 우동

추운 겨울 눈썰매 타고 와서 먹는 우동 꿀맛! 이 날은 눈이 아침부터 펑펑 내려 오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 공원에 가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왔었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고 또 아이들이 일찍 하교하는 날 낮에 눈이 내리니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만나 대충 간식 챙겨서 후다닥 눈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날이 춥진 않아 놀기에 좋았고 어른들도 눈썰매 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춥지 않다 해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2시간 넘게 놀고 집에 들어오니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은 컵라면을 사달라고 했지만 제가 먹고 싶기도 해서 얼른 배달의 민족 어플로 우동집을 검색했습니다. 배민1 주문으로 난바 우동 매장으로 주문하면 40분이면..

카테고리 없음 2022.12.23

대학로 연말 송년회 모임 감동 뮤지컬 빨래 관람

알찼던 2022년 송년회 모임 뮤지컬 빨래 관람 정말 오랜만의 송년회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송년회도 안 한지 2년이 되었는데 올해는 친한 지인들과 대학로에서 주말 송년회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만나서 밥 먹고 술 한 잔 하는 것도 좋지만 특별히 뮤지컬 관람을 하면 어떨까? 하여 미리 대학로 뮤지컬을 예매해두었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엔 뮤지컬 예약도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대형 뮤지컬들의 좋은 자리는 이미 매진이었고 중형급 뮤지컬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모임은 대학로에서 하기로 했던 거라 대학로 뮤지컬 위주로 찾아보다가 문득 몇 년 전에 재밌게 봤던 뮤지컬 빨래가 생각나서 제가 송년회 날 좌석 정보를 보니 자리가 남아 있길래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물론 주말 연말 공연이나 할인..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가성비 좋은 롤리트리 아동 눈썰매 스키 패딩 바지

겨울 아이용품 패딩 스키 바지 구입 후기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니 아이들 겨울방한용품을 사느라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스키를 배운 적은 없어 굳이 살 필요 없겠지 생각했다가 작년 겨울 펑펑 눈 오는 날 바지가 다 젖는 걸 보고 급하게 스키 바지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얼마 전에 서울에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작년에 사둔 스키바지가 있으니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작년에 산 첫째 아이 스키 바지는 얼추 사이즈가 맞는 듯 했으나 지인에게 물려 받은 둘째의 스키 바지가 작아도 너무 작았습니다. 나가서 놀긴 해야하고 스키 바지는 이것 밖에 없어서 우선 내복을 입히고 작은 스키바지를 입고 나가 놀긴 했는데 발목이 다 젖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곧 또 눈이 올 거란 예보를 확..

카테고리 없음 2022.12.20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해산물 덮밥 점심 맛집 이츠로바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덮밥 한끼의 행복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강남에 나갔습니다. 결혼 전엔 직장이 역삼역 근처라 그 근처에 살면서 강남 역삼 참 많이 다녔는데 이젠 아주 가끔 있는 결혼식 외엔 강남에 갈 일이 없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 직장 근처에서 점심 식사 약속을 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갔습니다. 삼성역 근처라 지하철로 오고가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강남 쪽은 아예 자동차를 끌고 갈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오랜만에 강남에 위치한 백화점에 가니 1층부터 평소 보기 힘든 명품 브랜드 매장이 많아 아이쇼핑만 재밌게 하고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러 10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가 고민 끝에 고른 이 날의 점심 메뉴는 바로 일본식 해산물 덮밥이었습니다. 점신 한끼로 덮밥 만큼 좋은 ..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겨울 강추위 폭설 대비 붙이는 핫팩, 포켓형 핫팩 준비

영하 10도 이제 진짜 겨울~ 핫팩 준비 완료! 이번주부터 정말 겨울 온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체감온도 영하 10도에 폭설로 눈에 쌓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눈이 오니 정말 신나 하지만 전 혹시나 미리 준비 못한 겨울용품은 없는지 생각하기 바쁘답니다. 몇년전부터 겨울이 되면 꼭 사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핫팩입니다. 왕복 4시간의 출퇴근을 하던 시절 지하철을 타도 아직 온기가 없는 아침이면 주머니에 핫팩을 넣어 손을 녹이곤 했습니다. 이제는 왕복 4시간의 출퇴근은 없지만 한겨울에도 나가 놀고 싶어 하는 두 아이가 있어 핫팩을 잊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추운 겨울 바깥 놀이, 숲체험에 필요한 붙이는 파스형 핫팩 파스형 핫팩이라고 아시나요? 몸에 붙이는 핫팩입니다. 추운 겨울 바깥 놀이..

카테고리 없음 2022.12.18

눈 내린 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눈사람 눈오리 만들기

펑펑 눈 내린 날을 그냥 보낼 순 없지! 올해 첫 펑펑 내린 눈 같습니다. 지난 목요일 아침부터 펑펑 누리는데 그걸 보며 저는 고민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엔 학원 안 가고 놀이터에서 놀아야 하는데 어쩌지? 하필 첫째가 수학 학원에 가는 날이라 다녀오면 이미 어두워져 눈 놀이를 하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셔틀 버스는 천천히 운행을 해주셔서 괜찮긴 하지만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데 학원 차 태워보내는 마음도 편치는 않고 고민하다가 첫째 친구네도 영어 학원 안 보내고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길래 같이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둘째의 유치원 하원도 4시가 넘어 하지만 이 날은 3시에 일찍 하원시켰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왠지 나가서 놀 거 같지 않았거든요. 아이들은 강아지처럼 눈을 좋아합니다.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카테고리 없음 2022.12.17

베네통 어린이 텀블러가방 크로스 파우치 구입 리뷰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겨울 아이템 준비 이번 주 낮 기온 영하 10도를 확인하고서는 아 이제 정말 진짜 겨울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춥다고 집에만 있을 건 아니죠? 추워도 나가서 걷고 뛰고 놀아야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튼튼하게 씩씩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감기는 걸리면 안되니까! 차근차근 아이들의 겨울 아이템 준비를 해왔답니다. 그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구입한 제품이 바로 텀블러 크로스파우치, 터블럼 가방입니다. 둘째는 진작 보냉보온 기능이 있는 빨대물병을 사주었는데 첫째는 조금 늦었습니다. 딸깍 하면 뚜껑이 열리면 보온보냉 텀블러를 사주고 나니 텀블러가방이 필요하더라고요. 코로나19 이후로 초등학교에 꼭 물통을 챙겨서 가는데 급식실로 이동할 때 물통을 크로스로 매고 간다고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6

캠핑용품 텐트 청소용으로 구입한 국산 나리온 무선 송풍기

줄일 수 없는 캠핑용품의 늪.. 무선송풍기 구입!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해도 자꾸 사게 되는 캠핑용품의 정말 개미지옥 느낌입니다. 정말 더이상은 안사겠다고 하고 최근에 저희 가족은 새로운 텐트를 장만하였습니다. 무려 텐트를 샀습니다. 미개봉 새상품이라 더욱더 잘 관리해서 쓰고자 또 다른 캠핑용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선 송풍기. 미니 충전식 무선 송풍기가 있었는데 정말 작고 충전 후 사용 시간도 길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텐트를 새롭게 구입하게 되었고 캠핑장을 다니면서 보니 텐트 정리 전 텐트 위에 있는 낙엽이나 먼지 등을 시원하게 날려줄 송풍기가 정말 필요하긴 하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몇년 차 캠퍼인 저희 오빠의 추천을 받아 구입하게 된 국산 나리온 무선 송풍기..

카테고리 없음 2022.12.15

알라딘 중고책서점 노원점에서 중고책 파는 법

중고책 팔고 커피값 벌었던 날 지난 주 집 책장을 가득 채운 책 중 저와 남편의 책을 정리했었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과 읽고 싶은 책은 남겨두고 정말 오래되거나 아니면 다시는 안 읽을 것 같은 책들을 과감히 골라냈습니다. 아이들 책은 늘어나는데 책장 공간은 한정적이라 다시 한 번 결심을 하고 책장 정리를 한 것입니다. 고르는 것이 조금 어렵긴 했지만 예전보다는 좀 더 과감하게 책들을 골라냈습니다. 안 읽을 책을 골라낸 후 제가 한 일은 바로 중고책 서점 알라딘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알라딘 중고책 서점 어플로 중고책 판매 가능 여부 확인하기 안 읽을 책들을 종이로 재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직 누군가에게는 읽을 만한 가치 있는 책을 쓰레기로 버리는 일은..

카테고리 없음 2022.12.14

대학로 혜화 셀프사진관 비룸스튜디오에서 인생네컷 촬영

대학로 포토부스 BROOM STUDIO에서 인생네컷 추억 만들기 어릴 적 중고생 시절엔 스티커사진이 유행이었지요? 요즘은 셀프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부스가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인생네컷이라고 불리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그냥 그렇게 지나치기만 하다가 대학로 혜화에서 송년회 모임이 있던 날 다같이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대학로 한 블럭 지날 때마다 보이는 다양한 셀프 포토부스 가게들. 지나가면서 파란색 조명이 눈에 띄었던 곳을 찜해두고는 뮤지컬 관람 후 다시 찾아갔습니다. 셀프사진관 이름은 바로 비룸 스튜디오(BROOM STUDIO) 입니다. 파란색 간판과 내부 조명이 정말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어두워지니 더욱 주목이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바로 옆에도..

카테고리 없음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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